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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이슈5] "개○○야, 감옥 가라" 교감 뺨 때리고 침 뱉은 초등학생 外

2024-06-05 6

[이슈5] "개○○야, 감옥 가라" 교감 뺨 때리고 침 뱉은 초등학생 外

지금 이 시각, 여러분들이 주목할 만한 이슈 살펴보겠습니다.

전북 전주의 한 초등학교에서 학생이 교감을 폭행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.

해당 학생이 무단조퇴를 하려고 하자 그걸 말리는 과정에서 교감에게 욕설과 폭행을 한 건데요.

학교 측은 해당 학생이 평소에도 교권 침해를 해왔다며 교육 당국에 신고했습니다.

엄승현 기자입니다.

방금 보신 초등학생의 교감 폭행 사건, 가히 충격적이라 할 수 있는데요.

현재 우리 교육의 어두운 단면을 또 한 번 보여주고 있습니다.

서이초 교사 사망사건 이후에도 교권 보호에 대한 인식은 크게 달라지지 않았는데요.

교사들의 고충을 덜어줄 보다 현실적인 대안들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.

김민혜 기자입니다.

오늘 참 더운 하루였죠.

서울의 낮 기온이 올 들어 처음으로 30도를 넘어서며 가장 더웠는데요.

현충일인 내일도 맑고 더운 날씨가 이어지겠지만, 산지를 중심으로는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.

임하경 기자입니다.

오는 11월 치러질 미국 총선에서 첫 한인 상원의원이 탄생할 수도 있겠습니다.

한인 2세인 연방 하원의원 앤디 김이 뉴저지주에서 민주당 상원의원 후보로 선출됐기 때문인데요.

새 역사를 쓰게 될지 지켜봐야겠습니다.

강재은 기자가 전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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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끝)